본격적인 첫 관광지는 달랏역입니다.
현재 이곳에서 운영하는 열차는 관광열차로 달랏역에서 짜이맛까지 7km 만 왔다갔다 운행합니다. 짜이맛에는 또다른 관광지인 린푸옥 사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예전에 운행 했던 것으로 보이는 열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증기기관차 인가요. 사람들이 이 열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열차 회사 이름일가요?
누군가 꽃을 올려다 놓은걸 보니 사연 있는 열차 같습니다.
이 열차가 오늘 운행하는 관광열차인데요.
저희는 시간을 미리 알아보지 못하고 너무 늦게 가서 매진이라 타지는 못했습니다.
30분이면 짜이맛 까지 갑니다. DL 3,4 에는 everyday고 나머지는 아닌걸 보니. 사정이 있으면 나머지 열차는 안갈수도 있는듯한 느낌이네요.
가격표입니다.
열차를 타지 못해 다소 아쉬웠던 달랏 역 구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