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 카페] 콩 카페 방문기

달랏 시내를 걷다보니 한국인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모여 있는 카페가 있었습니다. 단체 관광객 처럼 보였는데. 알고 보니 콩 카페 입니다. 콩은 베트콩의 콩 같은데.. 자세한건 잘 모르겠고, 한국에도 들어와 있는 브랜드죠. 편의점에도 콩 커피가 있습니다. (카페인 상당히 높음)

[베트남 달랏 카페] 콩 카페 방문기

입구의 모습

[베트남 달랏 카페] 콩 카페 방문기

역시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코스인 만큼한국어로 메뉴판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계란을 얹은 라면, 계란과 육포를 얹은 라면이 메뉴에 있네요(?)

[베트남 달랏 카페] 콩 카페 방문기

인테리어 괜찮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약간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카페 같은 느낌.

[베트남 달랏 카페] 콩 카페 방문기

실내를 지나면 야외에 이렇게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베트남 달랏 카페] 콩 카페 방문기

코코넛 스무디 커피 입니다.

[베트남 달랏 카페] 콩 카페 방문기

그외 시켰던 메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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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 카페] 콩 카페 방문기

해바라기 씨도 있습니다. 처음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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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는 담배도 필수 있으니 흡연가들 분들에겐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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