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숨은 명소 여행 관광지

경북 김천시 가볼만한 곳은 국립김천치유의숲,김천 사명대사공원,직지사,인현왕후길,증산계곡,수도암(김천),교동 연화지,청암사(김천),김천친환경생태공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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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천치유의숲

여행지 소개

자작나무숲이 아름다운 국립김천치유의숲

자작나무숲 속에서 산림 치유를 받고 싶다면 국립김천치유의숲을 방문하길 추천한다. 집콕생활로 인해 쌓인 피로를 해소하기에 그만인 이곳은 자작나무숲 뿐만 아니라 숲명상길, 데크 산책길, 전망대, 출렁다리 등을 만날 수 있고 가볍게 산책하고 싶어하는 등린이부터 높은 난이도를 즐기는 프로 등산러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산길이다.

여행지 상세 정보

  • 054-435-3412 ~ 3413
  • http://tour.gb.go.kr/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1237-89
  • – 개인 : 10,000원
    – 단체 : 8,000원
    – 지역주민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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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사명대사공원

김천 사명대사공원
김천 사명대사공원

여행지 소개

신체와 정신의 평화를 만끽하다.

사명대사공원은 인근 직지사와 황악산을 연계한 문화·생태·체험형 관광지로서 공원 개관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원 내 다양한 시설 안내 및 숙박시설과 체험시설에 대한 예약·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사명대사공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과 더불어 신체와 정신을 치유하고 쉬어가길 바란다.

여행지 상세 정보

  • 054-421-1557
  • www.gc.go.kr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30
  • 장애인 주차장 있음_무장애 편의시설
  • 출입구까지 턱이 없어 휠체어 접근 가능함
  • 주출입구는 턱이 없어 휠체어 접근 가능함(수동문/자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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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여행지 소개

임진왜란의 위기에서 나라와 민족을 구한 사명대사가 출가한 사찰

김천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황악산 기슭에 있는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418년) 아도화상이 세웠다. 절 안 주위의 울창한 오랜 소나무와 깊은 계곡의 맑은 물, 가을의 단풍이 절경이며, 주위의 조경과 잘 어울려 있다.

경내엔 1천구의 아기부처가 나란히 안치되어 있는 비로전(일명 천불전)이 있으며, 1,000년 묵은 칡뿌리와 싸리나무 기둥의 일주문과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물인 대웅전, 통일신라시대 작품인 높이 1.63m의 석조약사 여래좌상(보물)이 있다.

직지사가 위치한 황악산은 김천시에서 서쪽으로 12km떨어진 소백산맥 가운데 위치하며, 예부터 학이 많이 찾아와 황학산(1,111m)이라 불리었으나, 직지사의 현판 및 택리지에는 황악산으로 되어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깊은 계곡에 옥같이 맑은 물,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화가 아름답다.

여행지 상세 정보

  • 054-429-1700~4
  • http://www.jikjisa.or.kr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
  • 연중무휴
  • [문화재구역 입장료] 개인 – 어른 2,5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000원
    ※ 만 65세이상, 국가유공자(본인),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1,2급 보호자 1명 무료), 김천시민 무료
  • 자동차로 사찰까지 접근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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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길

인현왕후길
인현왕후길

여행지 소개

울창한 숲이 자연적인 그늘

김천에는 수도산 자락에 자리 잡은 청암사가 있다. 이 사찰은 인현왕후가 장희빈의 계략으로 서인으로 강등되었을 때 3년간 머물며 복위를 기원한 곳이다.

당시 인현왕후는 청암사에서 수도암을 오갔는데, 그때 걸었던 길을 옛 문헌을 토대로 복원한 것이 바로 인현왕후길이다. 인현왕후길은 사계절 내내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다. 여름철에도 울창한 숲이 자연적인 그늘을 만들어줘 많은 사람이 찾는다.

여행지 상세 정보

  • 054-434-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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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곡

증산계곡
증산계곡

여행지 소개

탄성을 자아내는 물줄기

무흘구곡은 조선 중기의 학자 한강 정구(1543~1620)가 맑은 물과 기암괴석 등의 절경을 읊은 시의 아홉 개 계곡을 말한다. 김천에서 성주까지 흐르는 하천 중 제1곡 봉비암, 제2곡 한강대, 제3곡 무학정, 제4곡 선바위는 성주에 속해 있다.

제5곡 사인암, 제6곡 옥류동, 제7곡 만월담, 제8곡 와룡암, 제9곡 용추폭포는 김천에 속해 있다. 이 가운데 제7곡부터 제9곡이 증산계곡에 있으며, 용추폭포의 물줄기는 탄성을 자아낸다.

여행지 상세 정보

  • 054-437-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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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암(김천)

수도암(김천)
수도암(김천)

여행지 소개

천 년의 역사가 고즈넉이 묻어있는 곳, 수도암

수도암은 수도산(해발 1,317m)의 상부에 위치한 도량으로, 옛날 도선국사가 이 도량을 보고 앞으로 무수한 수행인이 나올 것이라 하여, 산과 도량 이름을 각각 수도산, 수도암이라 칭하였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백여 년 전터 부처님의 영험과 이적이 많다하여 사람들이 불영산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수도암은 통일신라 헌안왕 3년(859)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

도선은 청암사를 창건한 뒤 수도처로서 이 터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여 7일 동안 춤을 추었다고 한다. 그 뒤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한편 경내에 있는 석불상과 석탑, 그리고 지형을 상징한 석물 등도 모두 천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매우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서, 암자까지 걸어 오르는 숲이 우거진 오솔길은 아늑한 정취를 느끼게 해 준다.

여행지 상세 정보

  • 054-437-0700
  • 연중무휴
  •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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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연화지

교동 연화지
교동 연화지

여행지 소개

벚꽃향 가득한 봄을 맞이하는 곳

교동 연화지는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 위치한 저수지로 조선 시대 초에 농업용수 관개지로 조성되었던 곳으로 물이 맑고 경관이 좋아 풍류객들이 못 가운데 섬을 만들고 봉황대라는 정자를 지어 시를 읊고 술잔을 기울이며 노닐던 곳이다.

벚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며,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가 좋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에게도 인기만점인 곳으로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하기 좋게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휴식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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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사(김천)

여행지 소개

굴곡의 역사가 느끼지는 사찰, 청암사

청암사 문화재로는 청암사 대웅전, 청암사 다층석탑, 청암사 보광전 등이 있다. 건물로 대웅전과 육화전·진영각·정법루·일주문·사천왕문·비각·객사 등이 있다. 이중 대웅전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고, 육화전은 옛날에 강원(講院)으로 사용되던 건물이다. 또 정법루는 현재 종각의 역할을 하고 있다.

유물로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석탑과 부도군, 각종 비석 등이 남아 있다. 이중 석탑은 본래 4층이나 5층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1층에 불상이 양각되어 있다. 절 입구에 있는 부도군에는 각성의 사리탑과 태감(泰鑑)·지성(智性)의 공덕비가 남아 있다. 그밖에 일주문 안의 사적비와 회당(晦堂)비각·대운당(大雲堂)비각 등이 전해진다.

여행지 상세 정보

  • 054-432-2652
  • http://www.chungamsa.org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평촌2길 335-48
  • 00:00~24:00
  • 연중개방
  •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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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친환경생태공원

김천친환경생태공원
김천친환경생태공원

여행지 소개

직지사 인근에 자리한 김천 친환경 생태공원은 파릇파릇한 잔디밭은 물론 선인장 온실과 생태 연못, 철쭉 동산 등으로 구성되어 햇살 좋은 날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공원에 들어서면 드넓은 잔디광장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곳곳에 사막 도마뱀 조형물이 자리해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투명한 유리 외관이 인상적인 선인장 온실은 한겨울에도 초록빛 가득한 풍경이 넘쳐난다.

여행지 상세 정보

  • 054-420-6633(김천시청 관광진흥과)
  • 09:00~17:30(선인장 온실)
  • 매주 월요일(선인장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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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폭포 (김천)

용추폭포 (김천)
용추폭포 (김천)

여행지 소개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에 위치한 용추는 그 모양이 절구처럼 생겼다 하여 ‘구폭’으로도 불렸다. 지금도 폭포 상류에 구폭이라는 각자가 새겨져 있다. 예부터 마을 사람들은 절구처럼 생긴 폭포 안에 용이 산다고 믿었다.

용은 으레 비를 몰고 다니는 존재라고 여겨 가뭄이 들면 용추에서 기우제를 지냈고, 그 후에는 반드시 비가 내렸다고 한다.

근처에 와룡암이 자리한 것도 이 용이 승천한 바위라는 믿음 때문이다. 구흘구곡 최고의 풍광으로 꼽히는 용추폭포는 17m 높이에서 쏟아지는 시원스러운 물줄기가 한여름 무더위도 잊게 한다.

여행지 상세 정보

  • 054-420-6633(김천시청 관광진흥과)
  • 일출 ~ 일몰
  •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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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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