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가볼만한곳 여행 관광지 베스트 10 숨은 명소

경북 안동시 가볼만한 곳은 안동 하회마을,선성수상길,안동시장 찜닭골목,낙강물길공원,안동 군자마을,도산서원,안동민속촌,월영교,부용대 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여행지 소개, 위치, 상세정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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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안동 하회마을
안동 하회마을

여행지 소개

반려동물과 함께 사극의 한 장면으로 시간 여행

안동 하회 마을은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민속 마을이다. 낙동강이 마을을 휘감아 돌아가며 물돌이 마을을 이루고 있는 하회마을은 풍산 류씨의 집성촌으로 지금도 마을주민의 70%가 류씨이다.

풍산 류씨가 이곳에 자리를 잡은 것은 약 600여 년 전으로 류씨가 터를 잡기 전에는 허씨와 안씨가 먼저 이곳에 들어와 살고 있었다고 한다.

구전으로는 하회탈의 제작자가 고려 중엽의 허도령이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고 하며, 하회마을에서 강 건너 광덕동에는 허정승의 묘가 있어 해마다 류씨 가문에서 벌초를 하고 있다고 한다.

여행지 상세 정보

  • 마을관광안내전화 054-852-3588 / 문화관광해설·통역안내 054-840-3803 / 안동하회마을관리사무소 054-854-3669
  • http://www.hahoe.or.kr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2-1
  • – 하절기 09:00~18:00 – 동절기 09:00~17:00
  • 마을 입구에 중소형차 및 대형차 주차장 2개소
  • – 어른 : 개인 5,000원 / 단체 4,000원 (안동시민 개인 1,000원 / 단체 900원)
    – 청소년·군경 : 개인 2,500원 / 단체 2,000원 (안동시민 개인 500원 / 단체 400원)
    – 어린이 : 개인 1,500원 / 단체 1,200원 (안동시민 개인 400원 / 단체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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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성수상길

선성수상길
선성수상길

여행지 소개

아름다운 그림들을 마주하는 길

안동 예끼 마을에 자리한 선성 수상 길은 물 위에 놓인 그림 같은 길이다. 선성현 문화단지와 안동 호반자연휴양림을 연결하는 이 길은 약 1km 길이에 폭 2.75m에 이르는 데크로 조성됐다.

독특하게도 물 위에 뜨는 부교 형태라, 바람이 불어 안동호에 잔잔한 물결이 생기면 선성 수상 길도 따라서 부드럽게 흔들린다. 또 물이 많고 적음에 따라 부교의 높낮이도 달라진다. 그야말로 안동호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길인 셈이다.

선성 수상길 중간에는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예안 국민학교를 추억하는 공간이 풍금과 책걸상, 그리고 물속으로 사라져버린 마을 흑백사진으로 꾸며져 있는데 그곳이 바로 예안 초등학교가 있던 위치라고 한다. 참고로 예끼는 예술과 끼가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여행지 상세 정보

  • 054-852-6800(안동시 관광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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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 찜닭골목

안동시장 찜닭골목
안동시장 찜닭골목

여행지 소개

매콤달달 찜닭은 안동에서 먹어야 제맛!

안동 구시장에는 1970년대부터 생닭이나 튀김 통닭을 팔던 통닭골목이 있었다. 그러나 양념치킨이 유행하면서 닭 골목 상인들은 자구책을 찾아야했고, 그때 생긴 퓨전요리가 바로 안동찜닭이다.

갈비찜 양념에 당면과 각종 채소를 넣어 물기가 약간 있게 조리한 양념찜닭이 매콤달콤한 맛과 저렴한 가격,푸짐한 양으로 전국에 입소문이 나면서 ‘통닭골목’은 ‘찜닭골목’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현재 이곳은 30여 개 점포가 밀집해 주말이면 약 2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안동찜닭이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음식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조리서인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을 보면 안동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안동찜닭과 비슷한 조리법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안동찜닭은 풍부한 단백질과 다양한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어우러져 영양학적으로도 좋은 음식이다.

여행지 상세 정보

  • 054-858-9002
  • http://adjang.kr/
  •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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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

여행지 소개

숲길과 정원이 탐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낙강물길공원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는 낙강물길공원은 안동 비밀의 숲이라고도 불린다.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혼크닉은 어느 카페 부럽지 않다.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모네가 된 듯한 환상을 가져다준다. 숲속 쉼터를 지나 조금만 더 오르면 안동루로 오르는 계단을 만날 수 있고, 그곳에서는 안동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여행지 상세 정보

  • 경상북도 종합관광안내소 054-852-6800
    안동시 관광문의 054-840-3433
  • https://www.tourandong.com/public/
  •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423
  • 00: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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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군자마을

안동 군자마을
안동 군자마을

여행지 소개

‘군자마을’이란 이름은 조선 중기 대사헌을 지낸 한강 정구 선생이 ‘마을에 군자가 아닌 사람이 없다’고 한 말에서 유래했다. 산기슭을 따라 200~500년 된 국가민속문화재 고택들이 늘어서 있고, 마을 앞으로는 낙동강 줄기가 흐른다.

이 모습은 1970년대 중반 안동댐이 건설되며 수몰될 위기에 처한 군자마을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재조성한 것이다. 숙박 장소로 개방된 공간은 예안파 종택의 별당인 후조당과 후조당 사랑채, 읍청정, 산남정, 규수방, 군자방, 송죽방 등이다.

여행지 상세 정보

  • 054-852-5414,010-2715-2177
  • http://www.gunjari.net/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41
  • 최대 4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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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여행지 소개

퇴계이황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는 도산서원

도산서원은 건축물 구성면으로 볼 때 크게 도산서당과 이를 아우르는 도산서원으로 구분된다.

도산서당은 퇴계선생이 몸소 거처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고, 도산서원은 퇴계선생 사후 건립되어 추증된 사당과 서원이다.

도산서당은 1561년(명종 16)에 설립되었다. 퇴계선생이 낙향 후 학문연구와 후진 양성을 위해 지었으며 서원 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퇴계선생이 직접 설계하였다고 전해진다.

여행지 상세 정보

  • 054-856-1073
  • http://www.dosanseowon.com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도산서원길 154
  •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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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민속촌

안동민속촌
안동민속촌

여행지 소개

안동의 민속문화재가 한곳에 모인 곳

안동댐 주변에는 안동 민속촌과 안동 민속박물관, 이육사 시비,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 안동호 등이 몰려 있어, 제대로 돌아보자면 한나절은 족히 걸린다. 육사시비 뒤편의 마을 언덕길을 넘어가면,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을 만날 수 있다.

문경, 제천에 이어 안동에도 이 드라마 촬영장이 생겨난 데에는 이 지방의 역사를 살펴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왕건과 견훤이 힘겨루기를 할 당시 김선평, 권행, 장길 등 안동의 호족들이 왕건의 편을 들어 병산전투에서 고려군이 이기게 했다는 것이다. 현재 이곳에는 고려시대의 관아, 옥사, 민가 등 20여 채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여행지 상세 정보

  • 경상북도 종합관광안내소 054-852-6800
  • http://www.tourandong.com
  • 경북 안동시 성곡동
  • 00: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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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

월영교
월영교

여행지 소개

밤하늘에 뜬 달이 마음을 파고드네

월영교란 명칭은 시민의 의견을 모아 댐 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온 인연과 월곡면, 음달골이라는 지명을 참고로 확정되었다.

낙동강을 감싸듯 하는 산세와 댐으로 이루어진 울타리 같은 지형은 밤하늘에 뜬 달을 마음속에 파고들게 한다. 천공으로부터 내려온 달을 강물에 띄운 채 가슴에 파고든 아린 달빛은 잊힌 꿈을 일깨우고 다시 호수의 달빛이 되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으려 한다.

월영교는 이런 자연 풍광을 드러내는 조형물이지만, 그보다 이 지역에 살았던 이응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념하고자 했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아내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한 켤레 미투리 모양을 이 다리 모습에 담았다.

그들의 아름답고 애절한 사랑을 영원히 이어주고자 오늘 우리는 이 다리를 만들고 그 위에 올라 그들의 숭고한 사랑의 달빛을 우리의 사랑과 꿈으로 승화시키고자 한다.

여행지 상세 정보

  • 054-852-6800
  • http://www.tourandong.com
  •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 주차 가능
  • 장애인 주차장 있음_무장애 편의시설
  • 출입구까지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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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대

부용대
부용대

여행지 소개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는 곳

부용대는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며 정상에서 안동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64m의 절벽이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하회마을이 들어선 모습이 연꽃 같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부용대라 부른다. 처음에는 ‘하회 북쪽에 있는 언덕’이란 뜻에서 ‘북애’라 불렸다.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여행지 상세 정보

  • 054-853-0109
  • http://www.tourandong.com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광덕솔밭길 72
  •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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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졸당

수졸당
수졸당

여행지 소개

퇴계 이황을 계적할 이로 불리운 손자, 동암 이영도선생의 고택

수졸당은 본채, 정자, 재사(별채), 사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7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 본채는 수졸당을 지을 당시 그 자리에 있던 싸리나무를 베어 대들보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다른 고택과 비교했을 때 크고 웅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18세기에 지어진 재사(별채)는 숙소로 운영되는 공간인데, 건립 당시의 평면구조와 구조양식의 변화 없이 옛 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큽니다.

여행지 상세 정보

  • 010-6265-0264
  • https://sujoldang.modoo.at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하계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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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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